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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에 돌아다니는 밤도깨비입니다.
이제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가을이 인사하고 겨울이 오는 거 같습니다. 날이 쌀쌀해진 만큼 자연은 더 청량하게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거 같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면 일몰 풍경도 더 이쁜데요 그중에 한 사진입니다.
어제는 일몰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고 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아주 가까운 곳이며
일몰의 명품이라 해도 괜찮을 꺼같습니다. 자주 일몰 사진 찍으러 나가는데 어제는 더욱 일몰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위치는 군산에 있는 금강 하구둑이라는 위치고요 11월이다 보니
해가 점점 짧아져서 조금 아쉬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한컷 찍고 일몰 풍경보고 군산에도 이렇게 일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바람 쐬러 나가기엔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자연이 준 선물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잊게 해 준 고마운 주는 거 같아
마음이 뻥 뚫게 해 준 게 참 좋습니다.
자기님도 답답하시면 한번 금강하구둑 일몰 보면서 답답한 마음 떨치시고 위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준 선물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