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도깨비입니다.
이제는 가을이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며칠사이로 날씨가 많이 추워진 거 같습니다.
자기님 감기 조심하고 항상 건강히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에 있는 남천교 청연루 라는 곳입니다.
전주한옥마을 새로운 랜드 마크 남천교 청연루 한 번씩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확 트인 강가 옆에 갈대나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실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잠깐설명하자면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 그리고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을 한 청연루가 ‘전주 남천교 명품화사업’을 통하여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천교 주변의 미관 향상과 한옥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근 도로, 하천, 건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남천교(길이 82.5m, 폭 25m)는 이 자리에 있던 옛 홍예교의 이미지를 살려 아치형 교량 구조를 하고 있다. 다리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 누각)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청연루에 올라앉아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기린봉 자락에 자리 잡은 동고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전주천 상류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청연루 *
남천교 위에 기와로 지붕을 얹고 목재로 기둥을 세워 청연루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이 천년고도다운 격조가 있고 고풍이 완연하다. 완산팔경 가운데 하나가 ‘한벽청연’이다. ‘한벽’과 ‘청연’을 대구로 사용해서 다리 위쪽으로 한벽루가 있으니, 그 아래쪽에다가 청연루를 지은 것이다. 다리 위에 이런 정자가 있으니 여름엔 아주 시원할 듯하다. 무지개 모양의 교각과 한옥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이제는 가을의 끝자락인거 같습니다. 가을의 여정이 끝나가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것같아 조금 움트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오면 또다른 옷을 입고 자기님을 맞이는 겨울여행 생각만 해도 설렘을 벌서부터 느껴집니다.
이제부터 겨울여행 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으나 한번 최선을 밤에 떠나는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겨울은 사진작가님을 즐겁게 한것과 추위하고 싸워야 하는 고통의 계절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겨울은 카메라 비치는 그림 그리는것에 또한 즐거움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겨울여행에 뵙겠습니다.
여기 위치및 장소입니다.